봉사단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 Touching Heart 사실 나는 봉사하는 걸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이었다.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 봉사시간을 채우기에 급급했던 나에게 봉사란 그저 성가시고 졸업을 위해서 꼭 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때 봉사시간 채우는 게 어찌나 힘들던지... 그런데 이번에 뉴욕의 내가 다니는 대학교 기숙사 라운지에서 열린 Floor Event를 통해 나의 새로운 열정을 발견했다. 봉사! Giving back to the society. 우리는 기숙사 라운지에 함께 모여 뉴욕의 노숙자들을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명은 빵을 꺼내 버터를 바르고, 다른 햄을 놓고, 그후 치즈, 그리고 다시 다른 빵 한쪽. 똑같은 일을 계속 하다보니 지루하고 힘이 들었지만 보람찼다. 샌드위치를 만들기 전에 Helen Yi의 감동적인 강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