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몽 허그수트 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제크입니당

제크는 겁이 많은 소심쟁이 칭구에요…

평소에 소리에 화들짝 놀랄때가 많고, 산책을 나갈 때 불안해하고 몸이 덜덜 떨때가 있어요ㅠ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크가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와중 허그수트에 대해서 알게되었어요

가슴과 몸을 압박해주는 수트라 안겨있는 안정감을 주는 옷이라고 해요

일단 소재가 맘이 들어요

원단 품질도 좋은 거 같고 여름에도 잘 입을 꺼 같아요

제크는 원래 옷을 입으면 가려운지 몸을 긁곤 하는데

이 옷은 긁지 않네요

바이몽 허그수트 입고 아르르 포옹백에 쏙 들어간 제크

남색 컬러로 맞춘 컬러 팔레트🎨

제크는 4.5키로고 등길이가 좀 긴편이에요

M사이즈 입혔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얼굴이 작아서 앞에 목 감싸는 천의 찍찍이가 모자란달까요?

그래도 S는 너무 작았을꺼같아서 나름 사이즈 선택 성공한거같아요!!

강아지 옷이나 가방, 용품들을 살때 사이즈 고르기가 가장 힘든거같아요ㅎㅎ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 바이몽 바디수트 집에 있을때 자주 입히고 효과가 어떤지 곧 다시 후기올리겠습니다 :)